천문대를 다니면서 탐험대도 알게되어 스키캠프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~
아빠, 엄마 둘 다 스키를 못타니 매번 눈썰매나 빙어잡기같은 것들로만 겨울방학을 보냈는데 덕분에 처음으로 스키캠프를 보냈습니다.
아이가 초고학년이다보니 다치는 것보다는 하루만에 배울 수 있을까 생각하고 경험해보라는 차원으로 보냈는데 아이가 몇바퀴나 잘 돌았다며 기뻐하는 걸 보니 잘 보냈다 싶습니다.
인솔해 주시는 선생님들께서도 잘 챙겨주시고
가르쳐주시는 강사님도 잘 가르쳐 주셔서
내년에도 꼭 다시 보내려고 합니다~^^
좋은추억 좋은경험 아이들에게 만들어주셔서
너무 감사합니다~~